[스브스뉴스] 대구에선 음료 컵을 아무 카페에다 버린다?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테이크아웃 음료 컵 쓰레기들! 음료가 그대로 남아 냄새에 벌레까지 꼬이고 바닥을 찐득찐득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쓰레기통을 발견해 버리려고 해도 남은 음료, 종이로 된 컵 홀더, 플라스틱 컵을 분리해 배출하지 않으면 재활용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 동성로가 두 손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동성로에서는 남은 음료가 있는 컵
- SBS
- 2019-09-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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