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나치가 빼앗은 에곤 실레 작품들, 80년 만에 원주인 상속자 품으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자손들은 2차 대전이 끝난 뒤 거의 80년간 약탈당한 재산을 돌려받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나치가 약탈했던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1890~1918)의 명화 7점이 20년이 넘는 긴 싸움 끝에 원주인의 상속자들 품으로 돌아갑니다. 아돌프 히틀러가 강제로 압수한 실레의 작품을 놓고 "퇴폐적인
- SBS
- 2023-09-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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