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입대했던 우크라 세계챔피언, 러 군에 죽은 친구 위해…[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올렉산드르 우시크의 우크라이나군 자원입대 당시 모습 조국을 지키기 위해 글러브 대신 총을 들었던 우크라이나의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올렉산드르 우시크(36)가 올해 두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시크는 2012년 런던올
- 서울신문
- 2023-01-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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