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하늘이 내린 효자"…백혈병 엄마 살리려 대수술 나선 10살
"저는 그녀를 깊이 사랑하고, 그녀가 제 어머니라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백혈병에 걸린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골수 이식을 마친 10살 소년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안후이성에 살고 있는 10살 차오쉬안입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차오쉬안은 올해 33세인
- SBS
- 2022-09-01 14: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