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도쿄 "내년 동성 파트너십 제도 도입"…'부부 권리' 보장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내년 중 성 소수자 커플을 인정하는 '동성 파트너십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9일)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7일 도쿄도지사 고이케 유리코는 도의회 본회의에서 "내년에 동성 커플을 공적으로 인지하는 동성 파트너십 제도를 도입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도쿄 도의회에서 성 소수자 지원단체가 제출한
- SBS
- 2021-12-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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