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무함마드 풍자' 살해 협박 받던 만화가, 의문의 교통사고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풍자했다가 수차례 살해 위협을 받았던 75살 스웨덴 만화가 라르스 빌크스가 자동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AP통신 등 외신들은 빌크스가 전날 오후 스웨덴 남부 마르카리드에서 경찰의 민간 승용차를 타고 가다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빌크스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도 목숨을
- SBS
- 2021-10-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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