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나였으면 울었다"…선수 금메달 허락 없이 깨문 日 시장
일본 나고야 시장이 지역 출신 선수의 올림픽 메달을 멋대로 깨물었다 뭇매를 맞았습니다. 5일 일본 NHK는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과 나고야 출신 소프트볼 국가대표 고토 미우가 4일 만난 자리에서 벌어진 '메달 깨물기' 해프닝을 보도했습니다. NHK가 공개한 이날 영상에 따르면 가와무라 시장은 고토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어주자 "정
- SBS
- 2021-08-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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