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년 넘게 찾았는데"…주인 있는 강아지 입양 보낸 보호소
1년 만에 실종된 반려견의 행방을 알게 된 미국 가족이 유기견 보호소 측의 실수로 반려견과 영영 이별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2019년 12월에 반려견 '바이런'을 잃어버린 사바나 마리노 씨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마리노 씨와 가족들은 2017년 1월 바이런을 입양한 뒤 3년 동안 사랑을 쏟으며 키웠습니다.
- SBS
- 2021-06-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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