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노인 존중하라"…82세 남성이 직접 '벤치' 만든 이유
길거리에 앉아 쉴 만한 곳이 없어 1년 동안 민원을 넣었던 스페인의 80대 노인이 결국 스스로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스페인 북서부 아 에스트라다에 사는 노부부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82세 남편 마누엘 씨는 매일 지팡이를 짚고 아침 산책을 다니는 아내 마리아 씨를 걱정해왔습니다. 79세로 고령인 데다 골관절염
- SBS
- 2021-06-15 09: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