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길 가던 중 '철퍼덕'…울던 아이의 하루를 바꿔준 남자
자폐증을 가진 아이와 나들이에 나섰던 영국 여성이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GNN 뉴스 통신 등 외신들은 영국 에식스에 사는 나탈리 페르난도 씨가 5살 아들 루디와 외출했다가 겪은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루디는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주 동안 학교에도
- SBS
- 2021-05-19 11: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