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족 · 다리 모두 잃은 새끼 알파카…'휠체어'로 얻은 새 삶
태어나면서 어미와 형제자매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새끼 알파카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일 영국 로이터 등 외신들은 독일 장크트벤델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알파카 '마리'와 보호자 로냐 폴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심각한 출생 시 외상을 겪은 마리는 태어나는 즉시 두 뒷다리의 기능을 잃었습니다. 함께 태어난 다른 새끼
- SBS
- 2021-04-12 17: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