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통금 어겼다고 '스쿼트 300개' 처벌…필리핀 남성 사망
야간 통행 금지령을 어긴 필리핀 남성이 과도한 처벌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필리핀 카비테주 제너럴 트라이아스 지역에 사는 28살 남성 다렌 씨가 스쿼트 약 300개를 하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필리핀 수도 마닐라와 수도 인근 4개 지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저녁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통행
- SBS
- 2021-04-11 08: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