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다리 없이 태어난 코알라…제2의 삶 선물한 '뜻밖의 영웅'
장애를 갖고 태어난 새끼 코알라가 뜻밖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2일 영국 로이터 등 외신들은 4년 전 죽은 어미 곁에서 구조된 새끼 코알라가 최근에야 마음껏 나무를 탈 수 있게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 거주하는 수의학 간호사 말리 크리스천 씨는 2017년 코알라 '트라이엄프'를 처음 만났습니다.
- SBS
- 2021-03-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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