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딸 졸업식 날 학사모 쓰고 등장한 아빠…"나도 오늘 졸업해"
가족 중 누구도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비밀이 딸 대학 졸업식 날 밝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일리노이주에 사는 47살 마이크 로벤 씨가 딸 탈레이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가족 모두를 경악하게 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탈레이는 최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그랜드 캐니언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 SBS
- 2021-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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