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美 102세 할머니, 암·패혈증·2차례 코로나 감염도 이겨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뉴욕에 사는 102세 할머니가 코로나19에 두번이나 감염됐지만 또다시 건강을 회복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이 할머니는 과거 스페인 독감 등 두차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살아남은 것은 물론 암, 패혈증 등 중병에 걸리고도 모두 완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은 100세 넘는 고령에도 또다시 코
- 서울신문
- 2020-12-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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