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탈리아 울린 '병원 창밖 세레나데'…끝내 슬픈 이별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우려 때문에 창문 밖에서 아내를 위해 세레나데를 연주했던 할아버지가 끝내 아내와 슬픈 이별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지난 8일 올해 81살인 할아버지가 병원 창밖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스테파노 보치니 할아버지는 이탈리아 피아첸차시의 한 병원에 입원한 아내 카를라 할머니를 위해 창문을 사이에 두
- SBS
- 2020-11-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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