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머리 뽑고, 악보 먹고…'진상 관객'에 피아노 연주해준 이유
태국에 거주하는 영국인 피아니스트가 '특별 관객'을 위한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태국 방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롭부리주 길거리에서 독특한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폴 바튼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바튼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낡은 자동차 부품점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습니
- SBS
- 2020-11-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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