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상담 중 '이상한 낌새'…학생 할머니 목숨 살린 美 교사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따뜻한 관심과 빠른 판단으로 학생의 가족을 살려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미시간주 초등학교 교사 줄리아 코흐 씨와 교장 찰리 러브레이디 씨의 활약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9월 중순 온라인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던 코흐 씨는 한 학생의 할머니에게 전화를 받았습니
- SBS
- 2020-10-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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