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유기견에서 '현대차 정규직'?…브라질 개의 '견생역전'
배고픔과 추위에 떨던 떠돌이 개의 '견생역전' 이야기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매장은 '길거리 출신' 신입 사원에 얽힌 사연을 공식 SNS에 소개했습니다. * SBS 보이스(Voice)로 들어보세요. 네 발 달린 신입 사원은 지난 5월 폭우가 쏟아지던 날 현대자동차 쇼룸 앞에서 흠뻑 젖
- SBS
- 2020-08-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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