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미국판 피노키오 때리는 '악연'…"하루 평균 16번 거짓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잡는 '악연', 워싱턴포스트가 이번엔 '거짓말쟁이 트럼프'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워싱턴포스트 팩트체크팀은 "취임 3년 6개월 된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2만 번 넘는 거짓말과 잘못된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임 1천267일째인 지난 9일 기준으로 거짓말이나 사실을 오도하는 주장이 2만 55회, 하루 평균으로는 16건에 달
- SBS
- 2020-07-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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