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열정이 낳은 '실수'…5만 명 앞에서 샤워한 스페인 의원
스페인 정치인이 황당한 '실수' 때문에 사직 권고를 받고 정계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스페인 사회노동당 소속 베르나르도 부스티요 의원이 수만 명이 지켜보는 화상 회의에 알몸으로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스페인 전역에 방역 지침이 강화된 가운데, 스페인 북부 도시 토렐라베가 당국은 공직자
- SBS
- 2020-07-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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