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배구팀'으로 위장한 시리아 난민…불법 입국 시도하다 탄로
불법 입국을 노린 시리아 난민들의 '가짜 배구팀' 조작극이 탄로 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그리스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시리아인 10명이 우크라이나 배구팀으로 위장해 입국하려다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스위스 취리히로 가려던 난민들은 운동선수처럼 보이기 위해 똑같은 운동복을 맞춰 입고 배구공까지 손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
- SBS
- 2019-09-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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