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다 괜찮아질 거야"…백혈병 걸린 동생 돌봐주는 5살 누나 '뭉클'
백혈병에 걸린 동생을 정성껏 보살피는 5살 누나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18개월째 암 투병 중인 버켓과 가족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버켓은 세 살이던 작년 4월에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 입원해 몇 달 동안 항암치료와 수혈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 SBS
- 2019-09-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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