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日 애니 '에반게리온' 디자이너, "소녀상 매력 없어" 모욕 발언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사다모토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우고 밟는 영화. 현대 미술에 요구되는 재미·아름다움·놀라움·기분 좋음·지적 자극성이 전무하고 천박하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글은 위안부 문제를 그린
- SBS
- 2019-08-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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