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아빠에게 술 배우다 '급성 알코올 중독' 걸린 13살 아들
한 13살 소년이 아빠에게 술을 배우다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허베이성 우한시에 사는 왕 씨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사연의 주인공인 소년은 가족 식사 자리에서 고량주 100mL를 마셨습니다. 아빠가 술을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억지로 마시게 했기 때문입니다.
- SBS
- 2019-02-18 17: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