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식탐…“먹으려고” 새 254마리 잡은 中부부 덜미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신민시 공안국 환경·식약품 범죄 수사대 제공 단순히 입맛을 채우려던 부부의 행동이 심각한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며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9일 환구망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랴오닝성 선양 신민(新民)시에서 한 부부가 총 254마리의 새를 불법 포획해 8만 위안(약 1470만원) 이상의 생태계 손실을 입힌 혐의로 형사 구류됐다. 겉으로
- 서울신문
- 2025-12-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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