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자와 독극물 중 선택하라”…美 사형수에게 떨어진 명령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형수 해럴드 웨인 니콜스. 테네시주 교정국 제공 미국 테네시주의 한 사형수가 사형집행 방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사형수 해럴드 웨인 니콜스(65)가 사형 집행을 위해 전기의자와 독극물 주사 중 하나를 선택하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다음날 11일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있는 그는 두 방법 중
- 서울신문
- 2025-1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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