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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체이스, 모바일 MMO '멸망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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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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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온라인컴퍼니(C.O.C)는 8일 모바일게임 '멸망록'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신족, 마족, 인간족 등 3개 종족 간 대결 콘텐츠가 구현된 MMORPG다. 4개 직업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며 최후의 종족으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서버 오픈 이후 14일 간 종족 종말 전투가 진행된다. 7일차에 1차 전쟁을 통해 한 종족이 궤멸하고 14일차 2차 전쟁에서 나머지 종족이 사라지는 최후 종멸전이 치러진다.

최후의 승자가 된 종족은 서버의 통치자로서 명예와 권력을 얻게 된다. 통일 후 25일 차에는 전 서버의 왕좌를 가리는 '그랜드 서버전'도 열린다.

이 회사는 홍보모델 배우 이채영이 참여한 소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캐스터 시스템을 통해 방송을 진행할 유저 캐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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