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5세대 프리우스, 연비좋은 스포츠카인가?
토요타 프리우스는 1997년 출시된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프리우스는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뜻을 가진다. 하이브리드의 시작점인 프리우스는 진화를 거듭해 지난해 5세대까지 나왔다.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콤팩트한 차제는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더 날렵한 느낌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차를 보고선 새로 나온 스포츠카냐고 물어볼 정도다. 지면을 향해
- 스포츠서울
- 2025-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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