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 지프 그랜드 체로키] ‘높은 지상고’ 눈길도 거뜬…안전하고 세련된 오프로더를 찾는다면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마주하기 하루 전까지 서울에는 이틀에 걸쳐 눈이 내렸다. 적설량은 3㎝ 정도였지만, 매서운 바람과 영하의 기온은 통행량이 적은 도로를 빙판으로 만들었다. 사륜구동 오프로더를 시험하기에 적당한 기온과 환경이었다. 일반도로를 비롯해 굴곡진 험로를 달릴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랜드
- 헤럴드경제
- 2023-01-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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