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XM3'...부진 '르노삼성'에 효자될까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해 가장 핫한 모델을 꼽으라면 단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가 빠질 수 없다. XM3는 지난해 3월 공식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3만5000대가 팔리며, 지난해 르노삼성차 전체 판매(11만6166대)의 약 30%를 담당했다. 올해 들어서는 유럽 판매가 본격화하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월 총 1만9
- 아주경제
- 2021-06-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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