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친환경차시대 성큼…국내판매 첫 20만대 돌파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20만대를 돌파했다. 그랜저와 쏘렌토, 니로 등 인기 차종에 힘입어 하이브리드차(HEV)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전기차와 수소차가 그 뒤를 받쳤다. 하지만 올해는 하이브리드차 세제 혜택 축소, 고가 전기차 보조금 축소 등으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
- 매일경제
- 2021-01-22 04: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