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연의 시승기]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외모 ‘실용적 가치’ SUV 유일 LGP 모델…534㎞ 주행 가능
화려하거나 튀는 외모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진득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흔히 ‘훈남’, ‘훈녀’라고 부른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두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장점을 유지해 온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QM6는 ‘훈남훈녀’ 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지난 13일 QM6의 두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해
- 헤럴드경제
- 2020-11-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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