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가속페달 발 올리면 경쾌한 반응…가속력·정숙성·공간감의 완성체
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에서 느꼈던 출력의 아쉬움은 없었다. 세련된 디자인에 덧칠된 요소들은 젊은 세대에 어울리는 역동성을 부여했다. 새로운 심장과 멋진 수트를 입고 돌아온 ‘쏘나타 센슈어스’ 이야기다. 외관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르 필 루즈(Le Fil Rouge)’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반
- 헤럴드경제
- 2019-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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