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즐거움과 실용성은 기본, 시선까지 사로잡다…푸조 508 GT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이다. 4도어 세단의 모습을 벗겨내고 5도어 패스트백으로 다시 태어났다. [푸조 제공] 8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푸조의 기함 ‘푸조 508’의 매력은 디자인과 스포츠성이었다. ‘섹시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레드 도장은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과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았고, 운전자의 의도를 꿰뚫는 민첩함은 스포츠
- 헤럴드경제
- 2019-10-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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