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닮은’ 부드러운 승차감…4000만원대 스포츠 세단 [시승기 - BYD 씰]
비야디 씰 물은 부드럽지만, 동시에 강인한 힘을 간직하고 있다. 손으로 쥐려 하면 빠져나가고, 막으려 하면 스스로 길을 바꾼다. 막강한 힘은 때로는 바위를 깎아내기도 한다. BYD가 마침내 국내 시장에 출시한 전기 세단 ‘씰(SEAL·물개)’은 유려함과 강인함이란 물의 성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차다. 스포츠형 세단의 부드러운 실루엣 속에 전동화 모터가
- 헤럴드경제
- 2025-1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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