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수상한 그녀' 마지막회 보며 울어…많은 배움 준 작품"[인터뷰①]
배우 정지소가 '수상한 그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정지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어제 마지막회를 봤다. 드라마 마지막회를 보면서 눈물이 난적이 없었는데, 애정을 쏟은만큼 연인이랑 헤어진 것처럼 가슴 아프게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극 중 정지소는 풋풋한 20대와 능청스러운 70대를 오가며 종잡을 수 없
- 스포티비뉴스
- 2025-0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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