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 신도현 “매니저 없이 혼자 캐나다서 촬영…편안한 연기 보여주는 배우 되고파” [SS인터뷰]
배우 신도현.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도현이 가진 도회적 얼굴은 장점이자 단점이었다. 175㎝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탓에 들어오는 배역은 죄다 고급스러운 역할이었다. 배우로서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컸기에 남들은 모를 속앓이를 해야 했다. 배우 신도현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나는 왜 화려하고 키 큰 연예인 같은 역할만 할까
- 스포츠서울
- 2024-1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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