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행복의 나라’, 스크린 쌍끌이 흥행 도전 “조정석의 두 얼굴을 봐주세요” [SS인터뷰]
조정석. 사진 | 잼엔터테인먼트 지난 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의 한정우 같은 조정석을 기대했던 관객이라면 다소 당황할지 모른다. 14일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 조정석은 웃음기를 지웠다. 대신 강직한 눈빛으로 정의를 향해 돌진했다. ‘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시해사건에 가담한 김재규의 수행비서관 박흥주 대령의 재판과정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 스포츠서울
- 2024-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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