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오승욱 감독 “눈썹 하나로 내면 표현, 전도연은 존경받을 만한 배우” [SS인터뷰]
영화 ‘리볼버’를 연출한 오승욱 감독.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무표정한 전도연 씨의 내면이 불타오르는 게 눈썹하나로 보였죠.” 영화 ‘무뢰한’(2015)의 팬이라면 ‘무뢰한’의 정서를 이어받은 ‘리볼버’에 다시금 빠질지 모른다. 7일 개봉한 ‘리볼버’는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전도연의 독촉 전화에 집필한 시나리오다. 시작은 전도연이지만 ‘기승전 전도
- 스포츠서울
- 2024-08-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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