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에게도 1시간이 1년같았던 일정…엄태구 "오늘 달나라 갈 것 같아요"[TEN인터뷰]
TEAMHOPE 모두가 애쓴 인터뷰였다. 답변하는 배우도, 질문하는 취재진도 역대급 난이도의 인터뷰를 진행해야 했다. 본지 기자 역시 인터뷰 시작 10분 정도가 되었을 때부터 가장 어려운 인터뷰임을 느꼈다. 그 이유는 배우 엄태구의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 온종일 한 마디도 안 한 적도 있고, 8개월 동안 아무도 안 만난 적도 있다는 그를 인터뷰해봤다
- 텐아시아
- 2024-08-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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