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의 ‘겉바속촉’ 연기, “로맨스 물음표, 느낌표로 바꿨죠” [SS인터뷰]
엄태구. 사진 | TEAMHOPE 1일 종영한 JTBC ‘놀아주는 여자’의 가장 큰 수확은 엄태구의 재발견이다. 영화 ‘밀정’(2016)의 일본 경찰 하시모토,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2021)의 조직폭력배 박태구 등 그간 출연작에서 선보인 짙은 누아르 연기와 ‘놀아주는 여자’ 속 로맨틱 코미디 장르 간극이 커보였다. 물음표는 곧장 느낌표로 바뀌었다.
- 스포츠서울
- 2024-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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