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25주년 넬이 꾸는 꿈 “후지록→글래스턴베리 헤드라이너…아직 못 선 무대 많아요”[SS인터뷰③]
밴드 넬. 사진|스페이스보헤미안 넬이 25년간 힘겹게 지켜온 국내 밴드신은 2024년 들어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 혁오, 잔나비, 데이식스, 실리카겔 같은 MZ밴드들이 들어와 신을 키웠다. 하지만 넬은 정상에서 내려올 준비가 안됐다고 했다. 이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무대를 누빈다. 다음 달 1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리는
- 스포츠서울
- 2024-07-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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