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치르는 ‘골때녀’ 김화정·권형구 PD “선수들 성장따라 프로그램도 덩달아 진화했죠” [SS인터뷰]
‘골때녀’ 김화정, 권형구 PD. 사진 | SBS “애국심에 기댄 뻔한 스토리로 연출하진 않을 겁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 33회 파리올림픽에 남자축구 출전이 불발된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하반기 한일전 리그를 선보인다. ‘골때녀’를 연출하는 김화정, 권형구 PD는 “국가대항전을
- 스포츠서울
- 2024-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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