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김희애 "정치 용어 너무 어려워…발연기라 해도 좋아 '딕션'만 신경"[인터뷰①]
배우 김희애가 '돌풍'의 정치 대사에 어려움을 느낀 점을 솔직히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의 김희애가 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희애는 '돌풍'의 문어체, 정치 대사에 대해 "용어가 어려워서 읽기도 어렵다. 저는 연기고 뭐고 대사만 잘 전달하는 걸로 하자. 발연기라고
- 스포티비뉴스
- 2024-07-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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