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사 새로 쓴 ‘파묘’ 주역 최민식·김고은 “불혹 앞둔 ‘스포츠서울’ 창간 축하합니다” [창간 39주년 인터뷰]
최민식-김고은. 사진 | 쇼박스, BH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을 생각하면 홈런을 치는 야구선수의 스윙, 그 뒤에 담긴 영화 기사가 떠올라요. 오랜 친구 같죠.”(최민식) 길고 긴 겨울을 지낸 영화계에 ‘파묘’가 선물로 찾아왔다. 오컬트와 케이퍼 무비가 고루 섞인 이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 역사의 중심에 선 배우가 최민식과 김고은이다.
- 스포츠서울
- 2024-06-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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