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우선시된 나 자신, 채찍질도 해봤지만"…그게 '곽선영'이더군요[TEN인터뷰]
사진=자이언엔터테인먼트 제공 "40대가 되자 문득 '나는 어떤 사람인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저 자신 보다 타인을 우선시해왔거든요. 학창 시절엔 친구와 나눠 먹을 생각이 앞서 혼자 음식 메뉴도 못 골랐을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걸 왜 모르고 살았을까?' 싶더라고요. 스스로 채찍질하고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결국 그게
- 텐아시아
- 2024-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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