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토니상 린다 조 "아시안, 브로드웨이서 이젠 약점 아닌 강점"
토니상 수상한 린다 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에서 의상 디자인상을 수상한 한국계 린다 조씨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아시아인이라는 점은 이제 소수자로서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됐다고 밝혔다. 조씨는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뉴욕 브로드웨이 활동 초기만 해도
- 연합뉴스
- 2024-06-19 07: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