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사람으로 태어난 것 자체가 금수저"
(양산=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성파 대종사는 "사람 몸을 받아서 태어난 것 자체가 금수저"라며 허송세월하지 말고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고 당부했다.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앞두고 이달 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성파스님은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고 좋은 일
- 연합뉴스
- 2024-05-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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