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대중 감독 "강하늘·정소민 격렬 키스, 수위 높은지 몰랐다" [Oh!쎈 인터뷰](종합)
‘30일’은 남녀의 애정을 담은 달달한 로맨스가 돋보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큰 웃음이 터지고야 마는 코믹 영화다. 노정열(강하늘 분)과 홍나라(정소민 분)의 싸움이 갈수록 폭주하면서 코미디가 강화된다. 전작 ‘기방도령’(2019), ‘위대한 소원’(2016)으로 자신의 내면에 가득한 코믹 감성을 자랑해 온 남대중 감독은 신작 ‘30일’에서 상황 코
- OSEN
- 2023-09-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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